2018년 카누 다이어리 겟! 사은 다이어리중 짱인듯!!

 

 

 

 

 

 

 

 

 

연말에 늘 나오는 !! 다이어리 사은품 +-+

11월 중순 되니깐 쓸쓸 소셜에서 다이어리를 사은으로 내놓고 판매 시작되더라구요.

전 11/ 22일에 샀는데 이제 글씀 ㅋㅋ 게으름뱅이..  ㅋㅋ 18년 다이어리.. 어떤 걸 쓸까..

고민하시는 분들.. 공짜 다이어리 득하시라고 정보 남겨요. ㅎㅎ

 

여튼 늘 애용해오던 카누 다이어리 2018년 껄 갖기 위해.. 카누 커피를 일년 만에 제 돈주고 사봤어요.

전 소셜하고 오픈 마켓 비교해보다가.. 쿠폰 주는 곳 들려 ㅋㅋ샀더니..

 13500원에 구매를 했네요.. ㅋㅋ 사용안하는 아이디로 들어가서 그런지 신규회원처럼

 할인율이 대박이더라구요. 저렴하게 잘샀숨 ㅎㅎ 외국 거주중인 동생 아이디로 활용.. 동생아 고맙다.ㅎ

 

 

 

 

 

 

 

 

 

 

 

 

엄마도 그렇고 저도 작년 부터는 시간날 때마다 집근처 자주가는 커피 집가서

당일 로스팅 원두를 사다가 내려먹곤 해서 ..  카누는 굿바이 ㅜㅜ 해서 잘 안마시는데 ..

 

엄마가 여행 가거나.. 등산가시거나 하실 때엔

가방에 넣어가셔서 사람들하고 나눠먹기도 하시곤 하신다고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마시지는 않지만.. 인스턴트 커피는 엄마에게 상납했네요. ㅎㅎ

 

 

 

 

 

 

 

 

 

 

먹질않더라도.. 커피는 드리고 다이어리는 제가 갖고 ㅎㅎ

 매번 생각해보면 12월-1월달 마다 대형마트 들리는 날이나..

 온라인에서도 보이면 그냥 종종 사는 것 같네요.. 사은홀릭 ㅜㅜ

 

 

 

 

 

 

 

 

 

 

 

여전히.. 2018년에도 우리 깨비님... 계속 함께합니다. ㅋㅋ

이 다이어리와 함께 한다면.. 공유님을 계속 볼수 있음 ㅋㅋ

공유 화보가... 또 이 다이어리 속지의 매력이 아니겠습니까..

늙지도 않는 ㅋㅋ 깨비님.. 16년것보다가.. 이거보면.. 왜 점점 회춘하시는 거죠 ㅎ

의상은 늘상 비슷한데.. 헤어 때문인가 점점 젊어지는 공유띠..

 

2007년 커피프린스1호점 부터.. 시작하여.. 아예.. 그 해부터 커피광고 모델 섭렵하시더니..

이제는.. 커피 모델로.. 배우 공유보다 더 잘 어울리는 모델은 없는 것 같네요.

커피 프린스하면.. 울 깨비사마... ㅋㅋ

 

 

 

 

 

 

 

 

 

 

 

 

 

 

 

 대형마트가서는 ..  다이어리 컬러도 내 맘대로 골라올수 있는게 좋긴한데.. ㅋㅋ

저는 그냥 요즘들어 마트 주문할 것도 롯데.. 홈플 죄다..  온라인주문으로 배달해주는걸 애용중임으로 ㅋㅋ

그냥 온라인에서 사서.. 레드컬러 써보고 싶어도 주구장창 블랙컬러만 오네요.

온라인은 그냥.. 컬러 랜덤이거든요.. ㅋㅋ 어느 색상이 올지 모름.. 여튼 볼펜이며.. 맥심커피 덤도 함께 받습니다.

여튼 레드 컬러랑.. 블랙이랑 두색상 늘 존재합니다.. 레드 컬러 쓰시고 싶으신 분은 마트로!!!

블랙 컬러 갖고 싶으신 분은.. 그냥 온라인 소셜이나 오픈마켓 그냥 주문하심 그냥 90%가 블랙인듯 ㅎㅎ

 

저는 블랙 색상을 원래 좋아함으로.. 그냥 늘 무난하게 레드 줘도 이 컬러 쭉 쓰는 것 같아요.

작년에도 레드 받았는데.. 그건 여동생줬거든요. ㅎ

 

 

 

 

 

 

 

 

 

 

 

 

여튼.. 18년 카누 다이어리 디자인은 이렇네요.

로고는 은박 실링으로 각인 되어 있어 반짝 반짝 해요.

전반적인 퀄리티는 고급진 양장느낌!!

아래는 원두콩이랑.. 커피 핸드드립 분쇄기.  ㅋㅋ 커피드리퍼, 컵모양..

아기자기하게 카드 크기만하게 각인시켜놨는데.. 예쁘네요.

전체적으로 각인 한게 아니라.. 저렇게 아래부분만 해두니깐 더 귀엽더라구요.

 

 

 

 

 

 

 

 

 

 

표지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도깨비씨... 멋진 화보가..

제가 올린 사진 이외에도 더 많네요.   ^^

 

 

 

 

 

 

 

 

 

여름철에 찍으셨나봐요. ㅎㅎ 여튼,, 분위기 있는 화보가 너무 멋지네요..

올 한해도 다이어리 쓰면서.. 도깨비씨로 눈 정화 하겠네요. ㅎ 이제 익숙해짐..

18년에도 좋은 작품으로 스크린샷에서 봤음 좋겠어요. 공유배우..♡ 드라마 많이 하세요!!

 

 

 

 

 

 

 

 

 

 

 

 

속지는 이전에 월별차트도 있고

 2017년 12월 부터 시작이 되는 이 넓직한 캘린더칸도 늘 시작됩니다.

전 스케쥴, 예약같은 거 아주 중요한건.. 폰으로도 입력도 해두는 편인데..

그래도 아직은 이렇게 볼펜잡고..기록해두는 것도 좋더라구요. 한눈에 보기에도 좋고.. ㅎㅎ

집안 행사며,, 여러모로 예약 상황등.. 기록해두는데.. 저는

 스케쥴러 관리 이칸을 제일 알차게 많이 쓰는 칸이거든요. 옆에 미니칸도 있어.. 더 굿!

 

 

 

 

 

 

 

 

 

 

 

2018년 12월이 끝나면 이런 줄칸도 넉넉히 들어있어..

일기든... 필요 메모도 할수있어 좋아요.

 

 

 

 

 

 

 

 

 

 

 

 

그리고 다음 뒷면은 줄칸이 없는 이런 백지칸도 있어서 ㅋㅋ

따로 그림그리기에도 좋고 뭐 영수증같은거며.. 영화표도 붙여놓기에도 좋고

아주 유용하쥬.. ^^

 

 

 

 

 

 

 

 

 

 

 

 

 

뒷면 페이지에.. 공유 싸인도 +_+

인쇄지만.. 뒷면에 디테일하게.. 이렇게 되어있으니..좋으네요. ㅋㅋ

 골수 팬은 아니지만서도 ㅋㅋ 그냥 없는 것보다야.. 요래 싸인도 있으니 좋네요.

작년 페이지는 없었거든요 ㅋㅋ

 

 

 

 

 

 

 

 

 

 

 

전 작년도.. 올 한해도.. 카누 다이어리와 함께했거든요..

서랍장에 열어서.. 한해 기록한 것들을 살펴봅니다..

올해에도 살펴보니 뒷면 속지 4-5장? 남기고 다 사용했더라구요. 대단!!

뭘 그리 쓸게 많다고 ㅎㅎ

 

 

 

 

 

 

 

 

 

 

 

적힌 글들을 살펴보니.. 참 올 해에도 일도 많았고 다사다난했네요.

집안 행사도 있었고 ㅎㅎ 부모님 병원 검진 예약날짜하며.. ㅋㅋ 계약한거나..

 가계부겸... 써놓은 것도 있고 올한해 여행사 상담 내역. 계약등.. 아주 많네요. 

내년 해에도 이렇게 쓰겠죠... ^^

 

 

 

 

 

 

 

 

 

 

 

 

 

내부 속지는 ㅋㅋ 늘상 같아서.. 쓰기 좋은데..

표지 재질이 매번 바뀌네요.. 2016년 거는 이런 맨들한 비닐압착된?? 재질이라..

기스나 ㅋㅋ 먼지도 잘 묻고.. 아주 단초로웠거든요 ㅋㅋ 디자인도.. !!

지금보니 촌스럽..... ㅎㅎ

 

 

 

 

 

 

 

 

 

 

 

 

표지 디자인만 계속 바뀌는데.. 재질감도 바뀌어요. ㅋㅋ

2017년 디자인이 갠적으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사용을 했는데도.. 기스 흔적 없죠 ㅎㅎ

아주 깨끗합니다.. 카누 로고도 각인되어있는데..

디자인이 2016년에 비해서는 더 세련되어보이죠..

 

요것도 부들한 느낌은 드는 인조가죽으로 되어 있어요.

물티슈로 닦이에도 참 좋은? ㅋㅋ 위에 커피도 여러번 흘렸는데도 괜찮음 표지는!!

1년간 쓰면서 +_+ 여튼 깔끔했습니다..

 

 

 

 

 

 

 

 

 

 

 

 

이번 18년도 다이어리 표지는 ㅋㅋ

생각보다 요 카누 로고가 가장 번지르르 은색상컬러를 넣어서.. 각인되어있어

눈길이 더 가네요. 카누로고에 빛이 도는!!  표지 재질은 새무같은? 그런 부들한 가죽인데,,

 

 

 

 

 

 

 

 

 

 

 

 좀 지문이 많이 묻고 ..  손에 땀많은 사람들은 별로 일 것 같네요 ㅜㅜ

그리고 펼치면 접착이 잘안되어있는가.. 살짝 위 아래가 울더라구요 ..

만들어진지 얼마안되서 그럴거라 생각은 하는데..

일단 작년 것보다 디자인은 괜찮은데.. 재질이 많이 아쉽게 느껴지네요.

 

 

 

 

 

 

 

 

 

 

늘상 붙어있는 고무끈,, 이번에는 좀 많이 타이트하지않고 헐렁해서

걸어줄 때마다 제대로 잡아주질 못하네요.. 이번에 불량이왔숨 ㅜㅜ

그래도 괜찮아요.. 쓰다보면 잘 안쓰거든요. ㅋㅋㅋ 뭐 여튼 그렇습니다.

 

 

 

 

 

 

 

 

 

세개 쫘르륵 놔봅니다.. ㅋㅋ 크기감은 늘 동일해요. 보관하기 참좋네요.

18년 거는 뒷면 끈 디자인은..  블랙으로 통일 되었네요..

뭐 여튼.. 대학생들이나.. 직장인들도 쓰기 좋은 카누 다이어리에요.

크기도 남자 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라 너무 안커서 좋고 가방에 들고다니기에도 딱!!

 

 

 

 

 

 

 

 

 

요즘들어,.. 책사도 다이어리주고.. 여러곳에서 다이어리를 엄청 사은으로 많이 받는데..

 사은으로 주는 ㅋㅋ 18년 다이어리 중에서.. 제일 좋은건 역쉬나 카누 다이어리네요.

디자인이며 재질이 늘 바뀌어도.. 속지는 여전하므로.. ㅎㅎ 애증하며 사용을 합니다.

담에 마트가서 카누 몇통 더 사둬야겠어요. 카누야.. 직장에 놔둬도 다들 드시니깐 ㅎㅎ

외국에 있는 남동생 보내줘도 되고 ^^ 사은 다이어리는 엄마도 주고 동생도 주고.. 하면 될 것 같네요.

 

 종이 재질도 좋고 ㅋㅋ 두께감.. 크기 아주 딱인 다이어리!! 커피먹고!! 요고

꼭 장만하세요. 제가 알기론 매년 12월 - 1월달까지만 판매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카누와는 전혀 상관없는 살암 ㅋㅋ

그냥.. 사은으로 주는 다이어리가 참좋아서 리뷰 써봐요.. ㅎㅎ

할짓없는 살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