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잡지] 2017년 InRed 10월호, 저널 스탠다드 토트백.

 

 

2017년 10월 일본잡지부록 리뷰 /  In Red 10月

 

 

 

 

 

 

 

 

 

12월 국내 잡지가 이번에 참 끌리는게 너무 없어서... 같은 것도 여러개 샀다..

하나는 내가 써볼거지만.. 그냥 다 선물할 계획.. 크림이며 잡지까지 !

일본잡지도 살만한!!  1월호도 미리 다 결제예약 해놓고 해서..

잡지 대량 구매중에 ㅋㅋ 데려오게된 일본잡지, 인레드 10월호..

늦은 감에 구매지만.. 뭐 재고가 많아서 겉으로 봤을 때에는

디자인도 괜찮아보이는데 왜 안사는 걸까 라는 호기심이 더 커서 사게 된 것 같다.

 

 

 

 

 

 

 

 

 

 

 

 

 

이런 가방 주는 부록은 매고 다니는 편은 아닌데.. 막상 이걸 사놓고.. 왜 샀지... 뒤늦은 후회도 들기도 했었지만. ㅜㅜ 

집에서 펼쳐놓고 계속 안뜯고 뒀다가.. 오늘에서야 살펴보다가 글 올리는 중 ㅋㅋ

 

 

 

 

 

 

 

 

 

 

 

 

 

 

책자는 얇은데 인레드 잡지내용은.. 그냥 뭐 볼만했다. ㅋㅋ  

스트레칭편도 많았고.. 그저 일본어를 잘 읽지는 못하더라도 ㅎㅎ

눈으로는 쉽게 잘 들어오더군요.. 화장품부터... 패션.. 등등 ㅎㅎ  

화보보다는 설문같은 게 더 많게 느껴지는 인레드..

 

 

 

 

 

 

 

 

 

 

 

 

 

일단 잡지내용에도 .. 부록으로 주는 제품이 실려있는데요..

일단 가냘픈 (?)이 모델언니가 이렇게 매고 있으니깐.. 큰백도 좀 괜찮아보이잖아요. ㅋㅋ

 근데 이걸 실사라고 믿음 안되요 ㅎㅎ 

 

 

 

 

 

 

 

 

 

 

부록 박스에 들어있던 가방... ㅋㅋ

흠... 일단 어쩜 이렇게 작게 고이 잘 접어놨던지..

 

 

 

 

 

 

 

 

 

 

 

펴보니깐 주름이... ㅋㅋ 쫙쫙!!  딱 잡부 같은 퀄리티,,, ㅋㅋ

손잡이도 실밥처럼 막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고 -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저 주름 그 상태... 였는데요.

 

아무래도 저 사피아노 같은 딱딱한 인조재질 가죽 특성상 그런듯 싶더라구요.

좀 펴줄려면 .. 드라이기 이용해서 물렁하게 눌려줘야 할 판..

그냥 번거로워 어차피 딱 보자말자 크기도 크고 안매고 다닐거라..

 잡지 보관용 가방으로 구석에 잡지 엄청 세워 담아 올려놨더니..

그나마 조금씩 각이 생기는 것 같아요. 뭔가 실내화 가방 연상이 되는 ㅋㅋ

 

 

 

 

 

 

 

 

 

 

 

고리나,, 박음질은 그냥 잘 되어있는 편이에요.

 

 

 

 

 

 

 

 

 

 

 

 

내부는 이런 기모같은 소재.. ㅎㅎ

가죽 자체가 겉도 그렇지만 내부도 흐물거리지는 않는 편..

 

 

 

 

 

 

 

 

 

 

 

 

가방이라고 ㅋㅋ 내부 포켓도 있음!!

이건.. 책받침 마냥 ㅋㅋ 딱딱한 소재로 박혀져있구요.

뭐 여튼 말리거나,, 울 걱정은 없어요. 폰같은거 넣어둬도 괜찮음 지탱력있음..

 

 

 

 

 

 

 

 

 

 

 

 

 

구매 권장 하지는 않아요.. 하핫..

여튼 전체 샷은.. 저래요. 끈도 넓적하고 뭐 여튼 길이감 조절은 못하지만...

그냥 어깨에 맬수 있는 게 편해보이기도 한데.. 공간이 꽤 깊구요.

 

긴 잡지한권이 다 들어가는 높이라.. 장 볼때 장바구니로 쓰면 괜찮을 것 같고..

운동다닐때.. 운동화나 담아서 들고 다니기엔.. 뭐 크기감은 괜찮았네요. 밖에 안들고

나갈려고 했다가.. 묻혀두면 뭐하나 싶어.. 헬스 갈때 저기에 자켓이나 운동화 담아서 갔는데.. 괜찮았어요.

실용성이야.. 내가 쓰기에 다름 ㅋㅋ 그냥 매우 질기고 튼튼한 느낌이 강한 토트백이었답니다.

인레드 10월호가 재고가 많던데.. ㅋㅋ 저처럼 위의 용도로 사실거면..

일본잡부는 천가방을 많이 주니깐 고런류 잡부 찾아보시는게 더 좋지않을까 싶어요.

고런 천류는 접을수도 있어 휴대도 가능하고.. 빨수도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