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일본잡지 Sweet, 랑방온블루 3종 세트, 파우치&거울 겟!!

 

 

 

 

 

 

 10월 달에 주문해둔 일본 잡지들이 하나씩 도착을 하고 있네요. MORE

모어 2017년 12월호 질스튜어트 미니지갑도 받아보니 꽤 만족스럽더라구요. 그뒤를 이어!!

10월 중순에 미리 예약해뒀던.. 12월 일본잡지.. Sweet ,スウィ-ト !!

이틀 전에 도착을 했는데 ㅋㅋ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제야 택배박스열어서 개봉해봅니다.

 

 

 

 

 

 

 

 

 

 

 

 

 

 

스위트 잡지내용은 뭐 그냥.. 이런 여성스러운 겨울 의류 이런 걸 소개를 많이 하고 있어요.

크게 볼 것이 다양한 편은 아닌.. 그냥 일본에선 이런 옷들이 유행하고 있구나 정도? ㅎㅎ

제 취향의 의류는 별로 눈에 띠는게 없더라구요. ㅎㅎ 좀 여성스러운 의상,, 귀여운 느낌의 의상

들이 좀 많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냥 훎어보다가 잡지더미로 쌓아놨네요. ㅋㅋ 

이 잡지를 산 이유는 그저 부록에 눈 멀어서 산거니깐 잡지내용은 그만 얘기하고 스위트 12월호

부록 소개 좀 해드릴께요. ㅎㅎ 어제 지나가다가 서점 들렸는데.. 서점에 재고가 있더라구요.

이글 보시공 부록이 탐나신 분들은 집 근처 서점에 전화 한번 해보시고 발걸음 하세요.

 

 

 

 

 

 

 

 

 

 

 

 

 

부록이  갠적으로 실용도 있더라구요.

LANVIN en Bleu 파우치 2점과 거울!!

(티슈케이스, 퍼파우치, 거울)

 

 

 

 

 

 

 

 

 

 

 

요건 전반적인 제품 중에서도 좀 크기감이 별로라고 생각했던 파우치였거든요.

많이 작은 파우치에요. 동전지갑하기에도 뭐 꿀리지 않는 그런 사이즈 ㅋㅋ

 여튼 재질은 실크같은 그런 소재의 파우치인데.. 얇은 소재는 아니였고 여러겹 안감 덧대어

 겹쳐져서 인지 좀 두께감이 느껴졌어요. 랑방 로고도 딱 있고..

 작지만 굉장히 디테일하게 잘 박음질 해서 만들어놨더라구요. 원래는 티슈케이스 용도라고

하는데 그냥 아주 작은 크기의 여성 위생용품이나,, 자질구리한 악세류 담아다녀도 될 것 같았어요.

 

 

 

 

 

 

 

 

 

 

 

 

 

고리부분은 고리 형태가 좀 살짝 부실한 감은 있어요.

저길 잡고 땡기다보면 금방 벌어질 것 같은 느낌.... 뭐 여튼 그렇습니다..

 진주 장식으로 포인트 되어있는데.. 눈길이 가는데, 귀여운 정도? ㅎㅎ

 

 

 

 

 

 

 

 

 

 

 

 

 

파우치 뒷면은 이렇게 반쪽이 벌어지는 부분이 있지요..

이 부분도 내부 공간과 다르게 단독으로 쓸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 있어서 다행이긴 해요.

  티슈 넣으라고 요런 공간 분리는 되어있는데.. 활용도는 그닥 이라고 생각됩니다. 

휴지를 내가 과연 여기에 넣어 쓸까 싶은 정도.. ㅋㅋ 여튼 그렇습니담.

 

 

 

 

 

 

 

 

 

 

 

 

내부 공간의 안감은 튤립무늬로 된 나일론 소재라 해야되나.. 안감으로 박음질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네요. ㅎㅎ 그냥 손바닥만한 파우치지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소에도 써도 되고 여행갈 일 있으면 소지가방에 작은 샘플류나.. 악세사리류,, 화장솜,, 위생용품,,

자질구리한 헤어핀 여러 다용도로 저는 그런 용도아래,,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저는 랑방온 블루 3종 세트 중에서 이 거울이 너무 기대했던 제품이었는데요.

화장대 위에 둬도 좋고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 딱 좋은 큼직한 거울이에요.

받아보니 역시나 질이 괜찮았어요. 두께감은 얇은 공책 두권 포개둔 정도?

 뭐 여튼 크게 부피감이 없어요. 내부 거울이 들어있다보니.. 겉 질감을..

사피아노 같은 그런 인조가죽 재질같지만 안감 쪽에 충전재가

 같이 겹쳐져 있어 푹신하면서 도톰해요.

 

 

 

 

 

 

 

 

 

 

 

 

 

 

 

다크 블루 색상이 생각보다 너무 튀지도 않고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랑방온블루 로고도 금색상으로 딱 각인 찍혀있고!!

다른 건 다 좋은데 ㅋㅋ 단점은... 냄새가... 잘 안빠짐...

본드냄새인가... 이 가죽떼기 요상한 냄새...;; 거울을 펼칠때마다.. 내 골을 때리네요.

향수나 섬유유연제라도 뿌려서 날좋은날 세모 형태로 거울 빛 반사안되게 뒤집어서 ..

통풍좀 시켜놔야겠어요. 냄새좀 빠지게.. ㅋㅋ 이런 냄새 너무 싫음,,, ㅋㅋ

 

 

 

 

 

 

 

 

 

 

 

 

 

근데 제가 받은 제품은 이 위에 파우치가 올려져 있어 짓눌려져 그런지 좀 찍힘이 남아있더라구요 ..

이런 찍힘있는 제품받으신 분들은은 그냥 잡지나 무거운 책을 이 위에 올려두시면

이틀지나면 저절로  펴지니 신경안쓰셔도 될듯 싶네요. 지금은 처음보다.. 아주 많이 펴진 상태입니다. 

 

 

 

 

 

 

 

 

 

 

 

 

 

 

거울 내부의 세면도 작은 파우치와 안감이 같이..

나일론 소재로 된 튤립그림으로 안감이 되어있어 한세트를 이루네요.

내부 거울도 남자 손바닥만하게 큼직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휘어 보이는 아크릴 거울이 아닌,, 아주 투명도가 높은 거울이라 선명해요.

저 사진 찍었을 때 거울에 투명 필름지는 떼지 않은 상태이라 참조하세요.

 

 

 

 

 

 

 

 

 

 

 

 

 

 

박음질도 꽤 잘되어 있고 ㅋㅋ 이렇게 세워놓으니 고정력도 좋네요.

메이크업할 때 너무 잘쓰고 있어요. ㅎㅎ 수정화장할 때 꺼내 쓰는데

 내 얼굴 라인을 전체적으로 크게 딱 볼수있다는 점이 좋네요. 휴대거울로 추천해요.

 

 

 

 

 

 

 

 

 

 

 

 

 

 

부들부들한 페이크 퍼 소재의 파우치-

크기감이 제 아이패드 태블릿 크기만 하더라구요.

근데 ㅋㅋ 전제적으로 올이 안나온데는 중앙 뿐이지.. 저렇게 접히는 부분..

박음질 한 부분에는 저런 올이.. 좀 너저분하네요. 가위질 따로 해줘야될 것 같아요.

 

 

 

 

 

 

 

 

 

 

 

내부 안감은 요롷게 비닐 재질 같은?? 그런 소재로 떼는 덜 탈 것 같고..

.두께감이 좀 있는 편이에요. ㅎㅎ 일본사람들은 이런 퍼 소재를 되게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잡지에서 이런 퍼소재의 가방같은 걸 부록으로 많이 주더라구요.

 

 

 

 

 

 

 

 

 

 

 

이렇게 거울이랑 파우치 전부 들어가구요 ㅎㅎ

끈도 튼튼하게 잘 되어있더라구요. 저렇게 철프레임으로 찝어놔서

끈을 마감을 해놔서 더 깔끔해보이네요.

 

 

 

 

 

 

 

 

 

 

되게 고급져 보이죠 ㅎㅎ 저는 이런 퍼소재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친구 생일 선물할 때, 향수나 화장품 선물사서,,  저기에 담아서 줄려구 비닐 그대로 넣어놨다능 -

그냥 종이가방으로 주는 것보다,, 저기다가 담아 주면 더 정성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ㅎㅎ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을 것 같은? ㅎㅎ 이것도 햇볕이 좋은날~ 향수 뿌려서 기존 냄새를 없애줘야겠어요.

여튼 2017년 12월 일본잡지 스위트 부록 랑방온블루 3종 세트,, 꽤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 인터넷서점에서 할인혜택을 많이 주던데,, 재고가 들어오면 저렴하게 구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번달 잡지를 원래 판매가보다 반값에 거저 가져와서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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