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형 선풍기 구매!! 머핀 충전식 휴대용 선풍기 사봤어요.

 

 

 

작년에 구매해서.. 7월달까지 아주 잘 사용했던.. 미니 선풍기 초박살남 ㅎㅎ

진짜 이 미친.. 폭염날씨에.. 핸디형 선풍기 안들고 다니는 사람이 없을 정도...

어쩌다보니.. 필수품이 된 지금... ㅋㅋ 절대 없으면 안될 존재.. 가 되버림..

여름철 필수품! ㅋㅋㅋ

 

한날은 잘쓰던 핸디형 선풍기를 여동생이 몇번 밖에 들고다니더니.. 저렇게 만들어옴 -_-;;;

여튼 동생이 내건데 미안하다고 ㅋㅋ 현금으로 주면서 새로 사라고 거금줌 ㅋㅋ

안줬으면 욕할뻔 ㅋㅋ 그래서 이번에 새 미니 선풍기 하나 샀음

 

 

 

 

 

 

 

 

웃긴건.. ㅋㅋ 얘가 .. 꼴은 이모양인데도.. 아주 잘 돌아가긴함.. ㅋㅋ 좀 위험해서 그렇지..

돌아가고 있는데 혹여 손가락 들어가면 다치니깐;;; 다소 위험하긴해서 스카치 테이프로 막아놓고 대충 

그냥 화장대나.. 컴퓨터 옆에다가 그냥 세워놓고 써도 될것 같음.. 굳이 잘되는걸 버리기엔 좀 아까운 느낌 ㅠㅠ

밖에 들고 다니지는 못하겠고 ㅋㅋ 여튼 르젠 선풍기 개인적으로 참 괜찮다고 느낀 브랜드 였음...

다음에도 이 쪽 브랜드꺼 살려고 했었는데...

 

 

 

근...데...

 

 

 

 

 

 

 

어쩌다보니... 미미박스에 적립금이 좀 있어서... 그걸 닦아 써야겠다 싶어.. 살피다가..

보게 된 이 충전식 접이용 휴대용 선풍기.. 르젠 제품도 있었으면 그냥 샀을 텐데 없어서;;

적립금 쓰고 해서 6천원 돈 안주고 구매해서 너무 알찬 쇼핑을 해봤음.

 

다들 미미박스에서 뷰티용품같은 거 사고 .. 적립금 잘 모이니깐..

요론거 하나씩 바꿔오면 꿀 실용적 일듯!! 원래 판매가는 11.500원임.

 

미미박스에서 판매하는 미니선풍기가 꽤 가격대로 천차만별인데..

그냥 1만원대 제품보다가.. 어차피 1-2만원대 제품들은 중국 제조국이 많음으로..

그게 그거일거라 생각해서.. 일단 이번엔 편이성 생각해서 접이용 제품으로 구매했고

일단 소비전력 W는 .. 기존 거랑 동일한 4W , 바람세기도..

여기에 많이 비중받으니깐. 전꺼랑 비교하면서 선택했었음.

 

 

 

 

 

 

 

 

박스열어보니.. 구성은 단초로움...

이 제품은 또.. 내장형 충천이 아니라.. 이렇게 배터리 탈부착식 장착형 타입. 

그리고 5핀 USB 충천용 선이 들어있음.. 요즘 핸디형 선풍기 충전을 해서 쓰는 건 비슷..

휴대폰 충전 케이블로 그냥 전원 공급 및 충전이 가능해. 호환성은 좋음!!

 

일단 첫개봉시엔 60%정도 배터리가 충전되어져있는 상태라고 적혀있었음.. 

1회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하다는데.. 잘 모르겠음 정확히 ㅎㅎ

나는 시간 나는대로 까페가서도 충전대 보이면 그냥 충천해두고 쓰고.. ㅋㅋ 

뭐 그냥 그렇게 해서.. 3-4시간은 무난히 잘 사용했던 것 같음!!

 

 

 

 

 

 

 

 

 

KC인증 머핀 정품 배터리? 이 딴것도 ㅋㅋ 내가 해줄수 있는 말은 없음..

일반 건전지보다는 좀 큰 편일뿐!!

뭐 계속 써봤는데.. 손잡이 부분은, 오래 사용을 해도

 크게 발열감이나 그런건 생기진 않았고.

어차피 다른 제품들도 탈부착 공간이 따로 없는 거 뿐이지..

요론 리튬이온배터리를 다 쓸거라 생각이 됨!!

리튬이온배터리는 300-500회 충전 및 방전이 가능하다고 함!!

충전시 빨간불 들어오고 충전이 완료되면 초록색으로 바뀌고

 뭐~ 이건 다른 핸디형 선풍기와 비슷함~!

 

 

 

 

 

 

 

 

 

전에 쓰던거는 흰색이라 ㅋㅋ 사실 들고다니다보니 누렇게 변색이 되긴 해서

 이번엔 검은색으로 선택한 이유 ㅎㅎ 물티슈로 자주 닦아주긴 하지만서도 시간이 지나면 

좀 변색되는 건 어쩔수 없나봄..  

 

머핀 제품에도 컬러는 블랙/ 화이트 두색이 있었음~ 원하는 색상으로 고르심 될듯함.

원형 크기감은 내가 쓰던거랑 비교해봐도 얼추 비슷한 수준!

 

 

 

 

 

 

 

 

 

 

 

일단 외적인 디자인은 90점 정도 ㅎㅎ

360도 각도 방향 조절이 된다 저렇게 ㅋㅋ

원하는 방향대로 풍향 조절이 가능하다.. 요건 아주 편했음 !!  접어놓고도 저렇게 내 얼굴 방향으로

각도 조절이 되니깐 너무 너무 편하게 잘썼음!! 요건 참 기발함 ㅎㅎ

근데 이것도 너무 자주 한방향으로 회전 시키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내부 전선이  끊어지거나 파손위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긴하나.. 여튼 현재까지는 ..

아주 막돌리고 사용은 하고 있는데도 아무 문제는 없음 ㅋㅋㅋ 미리 겁낼 필요는 없을 것 같음..

 

 

 

 

 

 

 

 

 

 

전에 타제품은 옆쪽으로 돌리는 식 으로 속도조절 방식으로 버튼이 되어있어서 

미세조절이 가능했는데.. 요즘은 또 디지털 버튼식으로 나와서 저걸 한번 두번 세번 이렇게 눌려서

 세기 조절을 해서 쓰는게.. 다소 풍량조절은 미세하게 맞출수 없다는 점이 좀 사용감이 아쉬웠음

그리고 계속 써보니.. 좀 버튼이 잘 안먹어들어갈 때가 좀 있었음 !! 그냥 1만원대 제품이니깐 그럴려니 하는중 ㅋㅋ

요즘은 어쩔때는 한번에 잘나오다가도 3번 막 눌려줘야.. 1단계 시작되고 있을 때가 종종 있음 ㅋㅋ

 내 마음은 이미 보살임... 만원대 제품엔 큰 바램이 있어서는 안됨 ㅋㅋ

 

 

 

 

 

 

 

 

 

-- 위의 정보는 머핀 판매처에서 정보 얻어옴 --

근데 여기선 아날로그 방식이 고장이 잦고.. 속도가 일정하지 않다고 하는데..

내가 여지껏 써본 아날로그는 이런 버튼 자체가 고장이 난 적도 없었고 ㅎㅎ

속도를 미세하게 내가 원하는대로 풍속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참 괜찮았던 걸로 기억에 남는다.

 

 

머핀선풍기 제품도 순동선 모터 적용했다고 하던데..  바람세기도 얼추 괜찮은 편이다. 그러나..

내가 기존에 쓰던 아날로그 제품보다는 뭔가 바람 세기 조절이 자동제어로 단계별로 되어있어서 인지..

 강으로 했을때 바람이 전에 쓰던 아날로그 선풍기보다.. 다소 세기가 차이가 느껴져서 아쉬운 감이 들었다..

난 오히려 아날로드 방식이 더 좋은 것 같음.. ㅎㅎ 소음이야.. 조금 있음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님..

 

 

 

 

 

 

 

 

 

 

그리고 접이식이라 그런지,, 배선 부위가 너무 ㅜㅜ 조잡하게 느껴졌음.. 저 사진은 새 제품 사진인데!

저게 자꾸 접었다 세웠다 반복하다보니.. 지금은 피복이 쭈글 쭈글 갈라져 살짝 피복이 벗겨졌음..

그리고 접어서 탁상용으로 세웠을 때 미끄러지 않도록 이렇게 실리콘? 고무 패드 같은게 세곳에 붙어있는데..

저게 뭔.. 강력한 접착제로 붙어있는것도 아니고.. 양면테잎같은 걸로 붙어있어서.. 너무 잘 떨어짐...

벌써 2쪽 잃어먹음 ㅋㅋㅋㅋ 어디에 가있는지.. 암만 찾아도 없음 ㅋㅋ

여튼 뭐 나름 편이성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좀 써보니.. 오히려 안타까움이 많이 들었던 제품이었음.

 

 

 

 

 

 

 

 

들고다닐때에는 다리 펴서 ㅋㅋ 그냥 손잡이 잡고 다녀도 되고~

이렇게 탁상용으로도 두고 쓸수 있는 편이성에서는 또 쓸만했던 제품이었다고 생각함.

그냥 1만원 가격대 치곤 한철 잘 쓸만한 제품인 것 같음..

그렇게 오래쓸 계획이나 그런쪽으론 큰 기대를 해선 안될 것 같고

머리각도 조절도 되고,, 여러모로.. 신경을 쓴 것 같은 제품이라.. !!

내가 생각하기엔.. 가성비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하곤 있음..

 요즘도 잔고장없이 그냥 무난하게 잘 애용은 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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