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블랙필 블랜더 BL3106 구매~~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 과일 스무디가 먹고 싶어져서... 구매했어요.

전에도 테팔 믹서기를 사용했는데;; 그건 홈플러스에서 세일 때 4만 얼마 주고 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년도 안되서 모터가 탔는지;; 작동이 안되길래 가져다 버렸어요 -_-;;;

 그래서 이제는 테팔껄 안사고 다른 브랜드로 살것이다!! 그랬는데 제 눈에는 역쉬... 

 값비싼 아이들로 밖에 눈에 보이질 않네요..  홈쇼핑에도 보니깐 강한 모터로 호평난 해피콜 블랜더가 참 돋보이던데...

 거의 36만원대던데;; 그걸 살까 싶다가도.. 내가 믹서기 얼마나 사용할거라고 ㅋㅋㅋ

돈을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싶은게 또 제 구매를 망설이게 하더군요..

 

그러다가.. 너무 중저가대의.. 필립이랑 테팔이랑 보다가 그냥 사용감 편해보이고,,

 가격도 너무 저렴하진 않지만,, 성능이 예전보다 좋아보이는 제품으로다가 구매를 했어요...

디자인도 좀 색다른 맛이 드는게 내 취향저격 했음 ㅋㅋ...;; ㅋㅋ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올 여름철에 블루베리랑 우유넣고 갈아묵을려고... ㅋㅋㅋ 산 블랜더!

 

 

 

 

 

 

 

 

 

 

 

 

6개의 칼날

3모션 시스템

1가지의 궁극적 성능 ㅋㅋㅋ

 

 
테팔 블랙필 블랜더 BL3106 / 1.5L 용량 (내부양은 1.25까지 4-5컵나옴!)

인터넷 최저가는 왜 이 가격대로 뜨는지 모르겠지만.. 오픈마켓은 138.400원이 17년 5월 기준 현재 최저가네요.

 거의 15- 17만원까지 올려져있어요; 근데 홈쇼핑이 확실히 더 저렴해요!!

사실거면 홈쇼핑에서 사세요. 가격이 많이 내렸거든요. 모바일할인가로 84.870원에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전 자주 가는 홈쇼핑이라 적립금 나머지까지 다 닦아써서 77.000원에 데려왔어요.

저렴한게 산건지 모르겠지만.. 다음주에 대형마트에서 한번 가격대 정가를 살펴보고 상세히 알려드릴께요.

워낙 판매자들이 물건떼다가 값비싸게 판매를 하는 것 같아서 정확한 정가를 모르겠네요.

 

 

 

 

 

 

 

 

 

 

 

 

 

 

전에 쓰던 건 소비 전력이 400W 제품이었는데 이번에 구매한건 500W 짜리에요 ㅋㅋ

더 업그레이드 됬구 강력해보이네요. 그냥 성능만 봐도.. 힘좋아보여요.. 잘갈릴 것 같고!

 

 

 

 

 

 

 

 

 

 

 

 

블루베리 같은 색상 ㅋㅋ 보라보라 색상 바디!! 블랙이랑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깔끔해보여요.

2단계 속도 조절 + 순간 작동버튼으로 되어있어 쉽구요.

 무거운게 단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위생적인 유리바디...!! 유리바디에 계량이 잘되어있어 확인이 쉬워요.

그리고 하단 칼날이 분리가 된다는 점!! 세척이 정말 용이하다는 것도 나름 설비를 잘 한것 같아요.

예전에 저렴하게 구매한 제품은 칼날 저 부분을 따로 분리가 안되는 걸 사서 ..

세척하기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이제는 유리 하단에 저 검은색 바닥 부분을 돌리면 칼날이 빠져요!!

 

 

 

 

 

 

 

 

 

 

 

 

 

 

 

 

6개의 톱니 칼날! 위에서 봤을 때에 5개인데 아래에 칼날이 접혀있어요 ㅋㅋ

위 아래로 각도가 다 다르구여.  3모션으로 트리플엑스 기술 ㅎㅎ 까지 덧붙어 

 칼모양도 저렇게 달라서 부피있는 것도 작게 잘 갈아줄 것 같아요. 얼음도 분쇄 가볍게 클리어!

 

 

 

 

 

 

 

 

 

 

 

유리용기 내부에 들어있던 이미지 설명서 ㅋㅋ 저렇게 돌렸다 뺏따 할수 있어요.

그대신 칼날 세척하고 다시 꽂을 때에는 잘 고정해서 돌려서 끼워야

내부에 뭐 갈때 물을 붓더라도 세어나오지 않아요, 전 바보 같이;;;

ㅋㅋ 제대로 잠궜는지 확인도 안하고.. 세척하고 그냥 잠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ㅜㅜ

우유 부었더니 갈면서.. 다 새어나와서 우유폭탄 맞았어요... 진짜 세척후 재조립 잘 고정시켜야해요. 

 

 

 

 

 

 

 

 

 

 

이것도 마음에 들어요. ㅋㅋ 락 시스템 ! 제대로 용기가 장착이 된건지 안된건지

 확인이 잘안되잖아요, 저렇게 연두색이면 잠긴거고 열면 빨간색 잠금이

풀리는걸로 나오는데 그거는 잠금이 안되었다는 표시라 확인이 쉬워요.

어른들이 쓰시기에도 확인이 쉬워 간편해서 좋을 듯..

 

 

 

 

 

 

 

 

 

그리고 뒷부분에 코드 보관함도 높이가 좀 있어서

안쓸 때에 접어 넣어두면 선이 지렁지렁 하게 보이지 않아 깔끔해요.

 

 

 

 

 

 

 

 

 

 

 

내부에 큼직한 설명서도 들어있고 뭐 많이 들어있구요.

그 중에서 보이던 작은 쪼가리들 ㅋㅋ 참고하면 좋을 만한 정보가 있어서 올려봐요.

믹서도 오래 돌리면 모터가 상하는 건 어쩔수 없나봐요. ㅋㅋ

저렇게 맞춤 적정 사용 시간을 안내를 해주고 있으니 참고하시면서 눈치껏... ㅋㅋ

돌려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돌릴 때 막상.. 카메라 배터리 나가버려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오늘 바나나랑 아몬드랑 갈아먹고 출근했는데.. 아주 힘좋게 잘 갈리더라구요.!!

소리야 확연히 500W라 조금 크긴 한데!! 그냥 미니믹서기 소리 정도로 보시면 안되고

일반적인 믹서기 크기소리랑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저는 사용시 그게 거슬리거나 그런 느낌은 안들었어요. 

 

 

 

 

 

 

 

 

 

 

 

 

 

 

올 여름에 맛난 생과일 스무디랑,,

탄산수 넣고 레몬에이드 해먹고 힘낼랍니다.!!